왕기춘(포항시청)이 라이벌 방귀만(남양주시청)을 꺾고 제52회 전국체급별유도선수권 대회 남자 73kg급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왕기춘 / 방귀만>
왕기춘은 11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남자 73kg급 결승서 방귀만에 지도승을 거두며 1위에 올랐다.
또, 남자 66kg급의 황보배(국군체육부대)는 조준현(수원시청)을 모두걸기 한판승으로 누르며 우승을, 남자 60kg급서는 김원진(용인대)가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서는 48kg급 최수희(용인대)를 시작으로 52kg의 박다솔(경민비즈니스고)가 정상에 올랐다. 또, 김잔디(57kg급, 용인대)와 정다운(63kg급, 양주시청)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왕기춘의 라이벌 방귀만 선수는 1983년생으로 경민고등학교, 용인대학교을 졸업했다.
2007년 제33회 회장기전국유도대회에서 1위를 했고 2010년 제1회 월드마스터스 국제유도대회에서 남자 73kg급 금메달을 땄다.
<사진 = 왕기춘 / 방귀만>
왕기춘은 11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남자 73kg급 결승서 방귀만에 지도승을 거두며 1위에 올랐다.
또, 남자 66kg급의 황보배(국군체육부대)는 조준현(수원시청)을 모두걸기 한판승으로 누르며 우승을, 남자 60kg급서는 김원진(용인대)가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서는 48kg급 최수희(용인대)를 시작으로 52kg의 박다솔(경민비즈니스고)가 정상에 올랐다. 또, 김잔디(57kg급, 용인대)와 정다운(63kg급, 양주시청)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왕기춘의 라이벌 방귀만 선수는 1983년생으로 경민고등학교, 용인대학교을 졸업했다.
2007년 제33회 회장기전국유도대회에서 1위를 했고 2010년 제1회 월드마스터스 국제유도대회에서 남자 73kg급 금메달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