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컴퍼니는 12일 보유중인 코스닥 상장사 테라리소스[053320] 보통주의 행방을 알 수 없어 분실신고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예당의 매매거래를 중단시켰다.
한편 예당[049000]은 테라리소스 보통주 4천586만7천29주 가운데 3천903만7천29주를 분실했다며 "분실 수량 일부를 변두섭 전 대표가 횡령해 개인채무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예당의 매매거래를 중단시켰다.
한편 예당[049000]은 테라리소스 보통주 4천586만7천29주 가운데 3천903만7천29주를 분실했다며 "분실 수량 일부를 변두섭 전 대표가 횡령해 개인채무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