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조연배우 조재윤이 눈물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명품 조연 조재윤이 등장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조재윤은 "예전에는 연봉이 150~500만 원 사이였다. 그것도 일정치 않아 용돈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재윤은 "술을 먹고 들어오면 새벽에 조용히 잤다. 그럼 어머니가 2,3만 원을 놓고 나가셨다. 그러면 그 돈을 받아서 대학로 가는 차비하고 속상해서 술 먹고..."라며 부모님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조재윤은 "아버지가 십년 전 병원에 계실때도 못 찾아갔다. 과일 살 돈도 없어서 병문안을 가지 못했는데 정말 죄송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조재윤의 어머니는 "죄송하긴 뭐가 죄송해"라며 아들을 위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재윤 눈물 정말 속상했겠다" "조재윤 눈물 정말 부모님들은 다 같은 마음일 듯" "조재윤 눈물 조재윤 잘돼서 정말 좋아" "조재윤 눈물 진짜 부모님 병문안도 못가고 가슴아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명품 조연 조재윤이 등장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조재윤은 "예전에는 연봉이 150~500만 원 사이였다. 그것도 일정치 않아 용돈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재윤은 "술을 먹고 들어오면 새벽에 조용히 잤다. 그럼 어머니가 2,3만 원을 놓고 나가셨다. 그러면 그 돈을 받아서 대학로 가는 차비하고 속상해서 술 먹고..."라며 부모님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조재윤은 "아버지가 십년 전 병원에 계실때도 못 찾아갔다. 과일 살 돈도 없어서 병문안을 가지 못했는데 정말 죄송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조재윤의 어머니는 "죄송하긴 뭐가 죄송해"라며 아들을 위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재윤 눈물 정말 속상했겠다" "조재윤 눈물 정말 부모님들은 다 같은 마음일 듯" "조재윤 눈물 조재윤 잘돼서 정말 좋아" "조재윤 눈물 진짜 부모님 병문안도 못가고 가슴아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