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최근 스리랑카에서 497억원 규모의 도로공사 4건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총 44.9Km의 4개 구간의 도로공사로, 공사대금 가운데 16%인 78억원을 선수금으로 수령할 예정입니다.
회사측은 "스리랑카에 진출한 지 35년만에 인프라부문 공사 수주누적액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스리랑카 인프라 수주를 기점으로 베트남과 알제리에 이어 사우디, 카타르 등 중동 국가 등에서도 수주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총 44.9Km의 4개 구간의 도로공사로, 공사대금 가운데 16%인 78억원을 선수금으로 수령할 예정입니다.
회사측은 "스리랑카에 진출한 지 35년만에 인프라부문 공사 수주누적액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스리랑카 인프라 수주를 기점으로 베트남과 알제리에 이어 사우디, 카타르 등 중동 국가 등에서도 수주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