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아이파크, 잔여세대 30%할인분양..취득세 감면도

입력 2013-06-12 18:56  


일산아이파크가 잔여분양세대에 대해 30%+@라는 파격적인 조건의 할인분양에 들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1일 양도세, 취득세 면제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후 일산아이파크 또한 수혜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산아이파크는 현재 준공 완료 상태로 계약과 동시에 입주할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등기를 마칠 경우 5년간 양도소득세가 전액 면제된다. 생애 첫 주택 구입자의 경우에는 취득세까지 면제를 받을 수 있다.

국내 대표적인 신도시답게 도시 인프라가 완벽히 갖춰진 것도 장점이다. 그중 교육 환경을 살펴보면 백승초, 한산초, 덕이중, 덕이고 등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신설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일산아이파크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이 있으며 이 노선이 지난해 DMC역에서 공덕역까지 연장 개통됨에 따라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진입이 50분대로 단축됐다. 아울러 정부공약 중 하나인 GTX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해 조기 착공될 경우 강남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더해 일산 킨텍스 인근에 99만㎡ 규모의 한류월드 ‘원마운트’와 엠블호텔이 오픈했으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1.5배 규모의 ‘아쿠아 플라넷’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산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16∼29층 17개동에 전용면적 84∼175㎡ 총 1556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으며 평당 900만 원대 후반부터, 발코니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등이 무상 제공된다. 분양문의:1599-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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