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복귀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김구라는 "불과 3주 전만 해도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박해미 씨를 모시고 `라스`를 꺾어서 제 가치를 실현해보려고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생은 알 수가 없다"며 "저 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순간 생각했다. 다음 번에는 불쑥 없어지지 않고 저 문으로 자발적으로 나가도록 하겠다"라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구라는 "이별 방식이 느닷없지 않게 하겠다"며 예측 불가능한 사고로 헤어지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복귀소감 정말 다음 이별은 사건사고 아니였으면 좋겠다" "김구라 복귀소감 앞으로 독설 기대할게요" "김구라 복귀소감 인생은 정말 알 수 없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김구라는 "불과 3주 전만 해도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박해미 씨를 모시고 `라스`를 꺾어서 제 가치를 실현해보려고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생은 알 수가 없다"며 "저 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순간 생각했다. 다음 번에는 불쑥 없어지지 않고 저 문으로 자발적으로 나가도록 하겠다"라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구라는 "이별 방식이 느닷없지 않게 하겠다"며 예측 불가능한 사고로 헤어지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복귀소감 정말 다음 이별은 사건사고 아니였으면 좋겠다" "김구라 복귀소감 앞으로 독설 기대할게요" "김구라 복귀소감 인생은 정말 알 수 없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