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적정연령,"30세 넘으면 탈락위험 높다"

입력 2013-06-13 10:02  



신입사원의 적정 연령이 공개됐다.

취업전문사이트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5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신입사원 적정 연령이 남성은 만 28세, 여성은 만 26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문에 답한 인사담당자 가운데 두명 중 한 명은 "신입사원의 마지노선 연령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신입사원의 마지노선으로 4년제 대학 졸업생 기준 남성은 만 31세, 여성은 만 29세라고 밝혔다.

인사담당자의 세 명중 한 명은 만 30세 이상의 구직자는 부담스럽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만 30세가 넘은 지원자는 "무조건 탈락시키거나 일괄 감점한다"고 답한 인사담당자도 24.9%나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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