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2분기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탐방 보고서를 통해 "일본인 입국자수 감소세가 여전하고, 중국노선도 조류독감 때문에 2분기까지는 부진한 결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윤 연구원은 "북한리스크도 조금씩 감소하고 있고,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삶의 질 향상으로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현재 예약률을 토대로 회사에서 예상하고 있는 3분기 수송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연구원은 "1년 중 최성수기가 7~8월인데, 대한항공이 기업분할 이슈로 7월 30일 ~ 9월 13일 동안 거래가 정지되므로 당분간 상대적으로 관심을 더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탐방 보고서를 통해 "일본인 입국자수 감소세가 여전하고, 중국노선도 조류독감 때문에 2분기까지는 부진한 결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윤 연구원은 "북한리스크도 조금씩 감소하고 있고,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삶의 질 향상으로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현재 예약률을 토대로 회사에서 예상하고 있는 3분기 수송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연구원은 "1년 중 최성수기가 7~8월인데, 대한항공이 기업분할 이슈로 7월 30일 ~ 9월 13일 동안 거래가 정지되므로 당분간 상대적으로 관심을 더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