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 달안으로 임시국회에 택시지원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승환 장관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새누리당과 가진 당정협의에서 "택시지원법안을 마련해 이 달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또, "택시 감차 방안 등 쟁점사안에 대해 업계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야는 지난해 정기국회에서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으나, 이명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며 무산된 바 있습니다.
서승환 장관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새누리당과 가진 당정협의에서 "택시지원법안을 마련해 이 달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또, "택시 감차 방안 등 쟁점사안에 대해 업계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야는 지난해 정기국회에서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으나, 이명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며 무산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