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을 즐기는 미란다 커의 파파라치 컷이 화제다.
다양한 행사를 소화하느라 바빴던 미란다커의 실물 후기가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12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의 한 브랜드 매장 앞에서 그녀의 모습이 포착된 것.
몇 시간 전 SNS에 미란다 커가 강렬한 컬러의 레드 원피스차림으로 직접 찍힌 사진이 올라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포착된 그녀의 모습에선 누가 마네킹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인형 같은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에서 미란다 커가 방문한 매장은 뉴욕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로 알려졌고, 그녀가 직접 13FW 신제품 구경차 방문했다고 브랜드 담당자는 전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KBS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MBC ‘섹션TV 인터뷰’,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