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정신과상담… “‘구가의 서’ 악인 조관웅 역할 스트레스”

입력 2013-06-13 14:11  


▲ 이성재 정신과상담 (사진 = MBC ‘구가의 서’)


‘구가의 서’ 배우 이성재가 악역후유증으로 정신과상담을 받은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악역 조관웅을 연기 중인 이성재는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악역후유증으로 정신과상담을 받았다.

이날 ‘나 혼자 산다’ 녹화는 혼자남들이 각자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성재는 “‘구가의 서’에서 잔혹한 악인 조관웅 역을 맡은 후, 하루의 대부분을 악독하고 잔인한 조관웅 역할에 빠져 살다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컸다”며 정신과 담당의를 찾아가 고충을 토로하며 진지한 자세로 상담을 받았다.

특히 ‘구가의 서’ 이성재가 이날 정신과 상담 중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성재 정신과상담을 담아낸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김현우 기자 wowstar@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