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수가 전라 노출을 한 소감을 밝혔다.
이종수는 13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꼭두각시`(권영락 감독, 골든타이드픽처스(주)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38살이다. 배우로서 전라 노출은 생각해왔던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종수는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정말 기분이 좋다. 스크린 공백을 깬 첫 작품에서 그 동안 생각해온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남자인지라 구지성의 전라 노출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내 노출이 더 심해 깜짝 놀랐다. 남자 관객으로서는 약간 불편한 입장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국내 최초 최면이라는 소재를 사용한 `꼭두각시`는 환영을 보는 여인 현진(구지성)과 그녀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이종수)의 치명적 파국을 그린 19금 공포 스릴러로 20일 개봉된다.(사진=영화 `꼭두각시`의 한 장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이종수는 13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꼭두각시`(권영락 감독, 골든타이드픽처스(주)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38살이다. 배우로서 전라 노출은 생각해왔던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종수는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정말 기분이 좋다. 스크린 공백을 깬 첫 작품에서 그 동안 생각해온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남자인지라 구지성의 전라 노출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내 노출이 더 심해 깜짝 놀랐다. 남자 관객으로서는 약간 불편한 입장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국내 최초 최면이라는 소재를 사용한 `꼭두각시`는 환영을 보는 여인 현진(구지성)과 그녀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이종수)의 치명적 파국을 그린 19금 공포 스릴러로 20일 개봉된다.(사진=영화 `꼭두각시`의 한 장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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