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추가 수주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정동익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삼성중공업은 전일 30억 달러(약 1조9552억원) 규모의 에지나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며 "현대중공업과의 접전 끝에 수주에 성공했다"며 이 같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로써 올해 누적 수주는 약 79억 달러로 연간 수주 목표액 130억 달러의 61%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약세를 보인 주가는 추가 수주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 상승세를 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동익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삼성중공업은 전일 30억 달러(약 1조9552억원) 규모의 에지나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며 "현대중공업과의 접전 끝에 수주에 성공했다"며 이 같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로써 올해 누적 수주는 약 79억 달러로 연간 수주 목표액 130억 달러의 61%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약세를 보인 주가는 추가 수주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 상승세를 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