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주총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이순우 회장에 대해 “그룹의 지속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발혔습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그룹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과 대표이사 등의 임기에 대한 정관 변경안이 통과됐습니다.
이팔성 회장은 14일 우리은행본점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주총 개회사를 통해 “이순우 신임 회장의 경우 2011년부터 우리은행장을 역임하며 은행 뿐 아니라 금융분야에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그룹의 지속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국내외 경영환경이 저성장 기조에다 유럽 위기와 일본의 아베노믹스, 미국 양적완화 출구전략 등으로 거센파고가 우리를 흔들고 있다”며 “우리금융 2만7천여명의 임직원들이 이를 극복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순우 행장의 회장 선임 안 의결로 신임 회장은 오전 11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되며 이순우 회장의 임기는 이번 주총 정관변경에 따라 2014년 12월30일까지로 바뀌게 됩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그룹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과 대표이사 등의 임기에 대한 정관 변경안이 통과됐습니다.
이팔성 회장은 14일 우리은행본점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주총 개회사를 통해 “이순우 신임 회장의 경우 2011년부터 우리은행장을 역임하며 은행 뿐 아니라 금융분야에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그룹의 지속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국내외 경영환경이 저성장 기조에다 유럽 위기와 일본의 아베노믹스, 미국 양적완화 출구전략 등으로 거센파고가 우리를 흔들고 있다”며 “우리금융 2만7천여명의 임직원들이 이를 극복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순우 행장의 회장 선임 안 의결로 신임 회장은 오전 11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되며 이순우 회장의 임기는 이번 주총 정관변경에 따라 2014년 12월30일까지로 바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