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국토해양부와 충청남도 등 11개 기관을 자체감사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168곳을 대상으로 자체감사 활동 심사를 실시한 결과 23개 기관이 `우수`, 65개 기관이 `양호`, 66개 기관이 `보통`, 14개 기관이 `미흡` 등급을 각각 받았다.
그중 심사대상 기관 수 등을 고려해, 심사군별로 1~3개씩 총 11개 기관이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는 국토해양부와 충청남도, 조달청, 서울 송파구·경기도 안양시, 울산광역시교육청, 한국서부발전·한국도로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자산관리공사·신용보증기금이 뽑혔다.
우수기관은 감사원장 표창을 받고 올해 감사원의 기관운영감사에서 면제된다.
감사원은 "감사인력 확충 등 조직·인력운영은 상당히 개선됐으나, 감사활동·실적은 좀 더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168곳을 대상으로 자체감사 활동 심사를 실시한 결과 23개 기관이 `우수`, 65개 기관이 `양호`, 66개 기관이 `보통`, 14개 기관이 `미흡` 등급을 각각 받았다.
그중 심사대상 기관 수 등을 고려해, 심사군별로 1~3개씩 총 11개 기관이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는 국토해양부와 충청남도, 조달청, 서울 송파구·경기도 안양시, 울산광역시교육청, 한국서부발전·한국도로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자산관리공사·신용보증기금이 뽑혔다.
우수기관은 감사원장 표창을 받고 올해 감사원의 기관운영감사에서 면제된다.
감사원은 "감사인력 확충 등 조직·인력운영은 상당히 개선됐으나, 감사활동·실적은 좀 더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