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코레일 사장이 17일 오전 11시 대전 코레일 사옥에서 퇴임식을 갖고 사장직에서 물러납니다.
정 사장은 지난 2012년 2월에 취임해 1년5개월간 재임하며 철도사고율과 영업 적자폭 감소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ITX-청춘 열차를 비롯해 전국 5대 철도관광벨트 구축 등 적자노선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사업도 추진해 왔습니다.
정창영 사장은 퇴임사에서 “용산역세권 개발사업과 철도산업 경쟁체제 등 주요 현안을 앞 둔 상황에서 퇴임하게 돼 짐만 남기고 가는 것 같다”며, “철도가족 모두의 힘을 모아 ‘대륙으로 뻗어 가는 철도’, ‘해외시장을 누비는 철도’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정 사장은 지난 2012년 2월에 취임해 1년5개월간 재임하며 철도사고율과 영업 적자폭 감소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ITX-청춘 열차를 비롯해 전국 5대 철도관광벨트 구축 등 적자노선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사업도 추진해 왔습니다.
정창영 사장은 퇴임사에서 “용산역세권 개발사업과 철도산업 경쟁체제 등 주요 현안을 앞 둔 상황에서 퇴임하게 돼 짐만 남기고 가는 것 같다”며, “철도가족 모두의 힘을 모아 ‘대륙으로 뻗어 가는 철도’, ‘해외시장을 누비는 철도’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