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철강과 비철금속 업종에 대해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익이 안정적인 종목을 주목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심혜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철강산업 공급과잉과 전방산업 수요 부진으로 인해 철강섹터 중립 투자의견 유지한다"며 "제품가격 불확실성, 수요 저성장 국면에서는 안정적 마진이 지속되고 수요가 견조한 기업이 최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열연가격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 당진 2냉연공장 정상 가동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증설이 온기로 반영되는 2014년 실적 기준 밸류에이션이 저평가 돼 있는 현대하이스코"와 "안정적인 강관 마진과 미국향 송유관, 유정관 수출 호조, 안정적인 실적 대비 철강주 내 가장 저평가된 세아제강"을 업종 내 선호종목으로 꼽았습니다.
심혜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철강산업 공급과잉과 전방산업 수요 부진으로 인해 철강섹터 중립 투자의견 유지한다"며 "제품가격 불확실성, 수요 저성장 국면에서는 안정적 마진이 지속되고 수요가 견조한 기업이 최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열연가격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 당진 2냉연공장 정상 가동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증설이 온기로 반영되는 2014년 실적 기준 밸류에이션이 저평가 돼 있는 현대하이스코"와 "안정적인 강관 마진과 미국향 송유관, 유정관 수출 호조, 안정적인 실적 대비 철강주 내 가장 저평가된 세아제강"을 업종 내 선호종목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