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걸 이은혜 (사진=이은혜 페이스북)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국내 종합격투기 대회 `TOP FC`의 초대 라운드걸로 선발됐다.
TOP FC 측은 "이은혜가 29일 서울 등촌동 KBS 스프츠월드에서 열리는 TOP FC 첫 대회의 라운드걸로 선다"고 발표했다.
이은혜는 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 선발대회에서 상을 받으며 유명세를 탔다.
올해 3월에는 서울 모터쇼 인피니티, 6월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십의 레이싱모델로 활약했다.
현재는 TOP FC의 방송 중계사인 FX의 홍보대사 `FX GIRL`로 활동 중이다.
`TOP FC`는 새로운 국내 종합격투기 브랜드로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우리나라 최초 팔꿈치 안면 공격이 허용된 룰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