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령(최진혁 분)과 윤서화(윤세아 이연희 분)의 애절한 사랑이 결말 월화극 1위를 지켰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21회는 지난 회보다 0.5%P 하락한 18.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서화는 과거 자신의 배신 때문에 천년 악귀가 된 구월령에게 진심 어린 사랑을 고백하고 결국 자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결국 자홍명의 진심에 구월령은 잃어버렸던 윤서화의 기억을 되찾았고 산사나무의 단도를 꺼내 자신의 심장에 꽂았다.
또 20년 만에 만난 어머니를 떠나 보낸 최강치(이승기 분)가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구월령앓이에 빠졌다" "최진혁 넘 멋지다" "최진혁 연기에 반했다" "너무 슬픈 사랑이다" 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진혁은 18일 가수 더원이 부른‘구가의 서’ OST `잘있나요`를 편곡해 불러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최진혁의 `잘있나요`는 공개되자마자 주요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21회는 지난 회보다 0.5%P 하락한 18.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서화는 과거 자신의 배신 때문에 천년 악귀가 된 구월령에게 진심 어린 사랑을 고백하고 결국 자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결국 자홍명의 진심에 구월령은 잃어버렸던 윤서화의 기억을 되찾았고 산사나무의 단도를 꺼내 자신의 심장에 꽂았다.
또 20년 만에 만난 어머니를 떠나 보낸 최강치(이승기 분)가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구월령앓이에 빠졌다" "최진혁 넘 멋지다" "최진혁 연기에 반했다" "너무 슬픈 사랑이다" 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진혁은 18일 가수 더원이 부른‘구가의 서’ OST `잘있나요`를 편곡해 불러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최진혁의 `잘있나요`는 공개되자마자 주요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