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최강희호`가 짭짤한 축하포상금을 받는다.
▲파주NFC에서 회복훈련중인 `최강희호`=한경DB
포상금 지급은 대한축구협회 포상규정에 따른 것으로 최강희 감독은 1억5천만원,
최덕주 수석코치는 1억2천만원을 받게 되고 나머지 코치진에게는 8천만원-1억원이
돌아가게 된다.
선수들 경우 최종예선 한 경기 출전 이상 또는 대표팀소집 네 차례이상 조건을 충족한 경우
4개등급으로 나뉘어 목돈을 만지게 되는데 대한축구협회 심사에 따라 A급 1억원, B급 8천만원,
C급 6천만원, D급 4천만원을 받게 된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진출했던 `허정무호`에는 모두 20여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