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의 첫 솔로음반 `트랩(Trap)`이 대만 음악 사이트 KKBOX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일 공개된 `Trap`은 KKBOX의 한국 음악 앨범 TOP100 차트 6월 셋째 주 주간차트(6월 9일~15일)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 곡 `Trap`도 한국 음악 TOP100 차트에서 같은 기간 동안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 헨리에 대한 대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켰다.
2008년부터 슈퍼주니어-M 멤버로 활동하며 노래와 춤은 물론, 바이올린과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 연주 능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온 헨리는 중국어권 국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대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Trap` 무대에서 피아노와 손수건을 활용한 이색적이고 독특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음악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까지 사로잡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7일 공개된 `Trap`은 KKBOX의 한국 음악 앨범 TOP100 차트 6월 셋째 주 주간차트(6월 9일~15일)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 곡 `Trap`도 한국 음악 TOP100 차트에서 같은 기간 동안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 헨리에 대한 대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켰다.
2008년부터 슈퍼주니어-M 멤버로 활동하며 노래와 춤은 물론, 바이올린과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 연주 능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온 헨리는 중국어권 국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대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Trap` 무대에서 피아노와 손수건을 활용한 이색적이고 독특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음악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까지 사로잡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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