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전략 <스탠드아웃 강점 활용의 기술>

입력 2013-06-19 17:45  

"나의 강점 어떻게 써야 탁월해지는가?"





-「뉴욕타임스」480주 연속 베스트셀러 「위대한 나의 발견 ★ 강점 혁명」활용편
-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선정 `리더가 반드시 읽어야 할 10대 도서`

`약점을 보완하려 하지 말고, 강점에 집중하라` 이 말은 이제 비즈니스계는 물론 누구나에게 익숙한 태제가 되었다. 논으의 핵심은 부족한 것을 더 잘하기 위해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해도 최고의 자리에 오르긴 어렵고, 자신의 강점에 맞는 일을 할 때 비로소 탁월함에 이를 수 있다는 것.

이는 노력이나 땀의 가치도 물론 중요하지만 같은 시간, 노력, 열정을 강점에 집중했을 때는 더 놀라운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강점을 알고 있다고 한다고 해도 모두 최고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강점을 최고의 성과로 이어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내가 가진 천재성을 적극적으로 발휘하고 긍정적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까?

신간 「스탠드아웃 ★ 강점 활용의 기술」은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강점`을 탁월한 성과로 이끌기 위한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저자 마커스 버킹엄은 비즈니스계에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킨 강점 혁명의 아이디어를 만들어낸 주역으로, 전작 「위대한 나의 발견 ★ 강점 혁명」을 통해 개인이 가진 강점을 발견하고 스스로 인지하고 집중하도록 이끌었다.

그가 고안한 강점 발견 프로그램 `스트렝스파인더`는 개인이 가진 5가지 강점을 찾아주고 여기에 집중하도록 만들어 비즈니스 현장은 물론 일과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고자 하는 수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저자는 이후 10여년간 각 분야에서 최고 성과를 내는 하이퍼포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지속하면서 개개인의 강점 조합에 따라 강점이 발현되는 방식 역시 달라진다는 것에 주목했다.

나아가 어떤 강점 조합을 가진 사람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느냐, 어떤 사람들과 함께 일하느냐에 따라서 그 성과 역시 달라질 수 있으며, 여기에는 일정한 패턴이 존재하며 동일한 특징을 가진 사람들끼리 공요할 수 있는 `최고의 관행`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나에게 딱 맞는 역할을 찾으면 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이렇게 개인이 가진 특별함을 찾아내고 그것을 유욕하게 만드는 법을 이해하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강점이란 본질적으로 `가치 중립적`이며 그것은 좋은 용도로도 나쁜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스탠드아웃 ★ 강점 활용의 기술」은 개인의 자기계발은 물론 조직의 팀 빌딩, 탁월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전반적인 도움을 준다. 책과 함께 제공되는 `스탠드아웃 강점 테스트`의 테스트 코드로 강점 역할을 발견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도 이 책이 가진 장점이다.

이 책은 비즈니스맨 개인에게는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주변의 자원을 내 편으로 만들어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해줄 것이며, 조직 관리자에게는 구성원 개인이 가진 특성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이들을 지원하여 조직 역량을 강화하여 승리하는 팀, 승리하는 조직으로 만들도록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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