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자들' 정우성 "액션신 어깨 부상, 고생 많아"

입력 2013-06-19 16: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정우성이 액션 연기로 인해 부상을 당했던 에피소드를 털어 놓았다.



정우성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감시자들`(조의석 김병서 감독, 영화사 집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액션 신이 많이 없어서 인상적인 액션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정우성은 "그래서 롱테이크를 선택했다. 사전 연습을 많이 했다. 촬영장에서 테이크가 11번 정도 갔다. 아마 10번째 테이크가 영화에 들어간 듯 싶다"고 말했다.

또한 정우성은 "촬영을 할 때는 몰랐는데 어깨에 부상을 당했다. 17명의 액션 배우들과 부딪히면서 힘을 쓰다 보니 그랬던 것 같다. 긴장감 때문에 몸에 열도 나고 일주일 정도 어깨가 안좋았다. 고생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정보와 단서를 토대로 범죄에 대한 감시만을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 조직 감시반의 이야기를 담은 `감시자들`은 내달 4일 개봉된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