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푸른거탑' "사이코 김호창 누나" 이미지 변신 '기대'

입력 2013-06-19 19:34   수정 2013-06-19 19:34

배우 이유리가 tvN 드라마 `푸른거탑`에 깜짝 등장한다.



이유리는 19일 방송되는 `푸른거탑` 22회에 김호창의 누나로 등장한다.

`푸른거탑`은 군대 이야기를 그린 시트콤으로 말년병장 최종훈, 호랑이 병장 김재우, 사이코 상병 김호창, `작업의 신` 일병 백봉기, 비굴한 이병 정진욱, 어리바리 신병 이용주 등이 출연한다.

`푸른거탑` 22회는 병사 가족들이 직접 군복을 입고 일반 병사들이 먹는 식사와 잠자리, 훈련과 경계근무까지 직접 체험하는 병사체험 1박2일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이유리는 사이코 김호창의 누나로 등장해 김호창 못지않은 독특한 성격을 자랑하며 부대체험에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리 `푸른거탑` 기대기대" "이유리 `푸른거탑` 지금까지랑 다른 모습이네" "이유리 `푸른거탑` 국민며느리 변신이네" "이유리 `푸른거탑` 변신 기대된다" "이유리 `푸른거탑` 본방(본 방송)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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