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토종 커피전문점 첫 중국 50호점 돌파

입력 2013-06-20 10:38  

㈜카페베네 (대표이사 김선권, www.caffebene.co.kr)가 국내 커피프랜차이즈 최초로 중국 50호점을 돌파했다.

지난 2012년 4월 중국 종합그룹인 중기투자집단과 합자법인을 설립한 후 북경 왕징점을 시작으로 현지에 진출한 후 14개월 만이다.

카페베네는 중국 50호점 ‘북경북신교점’이 위치한 장타이루는 북경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주요 기업 및 금융기관이 밀집한 지역이다.

약 63평 규모의 복층 형태의 매장으로 운영되는 카페베네 북경북신교점은 카페베네의 독특한 인테리어인 북카페를 비롯한 대형 미팅룸 등으로 대표되는 편안한 복합문화공간을 콘셉트로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중국 50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진출에 주력해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시장의 경우, 최근 두 달 간 20여 개 점을 오픈하는 등 당초 목표였던 올해 중국 300개 점 오픈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중국현지에는 카페베네의 빙수와 미숫가루라떼 등 등 한국적인 메뉴가 높은 판매율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카페베네에서 새롭게 출시된 여름 신메뉴도 함께 선보이는 등 대한민국의 커피 문화를 고스란히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는 중국에 한국 커피의 맛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국내에서 선발, 중국 매장 서비스 및 관리 인력을 역수출하기도 했다. 현재 중국에 위치한 카페베네 합작법인에는 총 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카페베네는 2013년 6월 현재 미국 6개, 중국 50개, 필리핀 2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상반기내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 등 활발한 해외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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