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코스닥 상장사들의 단일판매·공급계약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이 공시한 단일판매·공급계약 총액은 3조5천9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조3천332억원)보다 7.86% 늘어났습니다.
단일판매·공급계약 건수는 136건에서 185건으로 36% 증가했고 계약을 체결한 기업 숫자는 104개사에서 105개사로 소폭 늘었습니다.
업종별로 IT업종 계약금액이 21.52% 늘어난 것을 비롯해 제조업종 8.01%, 건설 관련업종 4.96%, 기타업종 9.57%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모든 업종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이 공시한 단일판매·공급계약 총액은 3조5천9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조3천332억원)보다 7.86% 늘어났습니다.
단일판매·공급계약 건수는 136건에서 185건으로 36% 증가했고 계약을 체결한 기업 숫자는 104개사에서 105개사로 소폭 늘었습니다.
업종별로 IT업종 계약금액이 21.52% 늘어난 것을 비롯해 제조업종 8.01%, 건설 관련업종 4.96%, 기타업종 9.57%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모든 업종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