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실적이 변곡점"-현대證

정경준 기자

입력 2013-06-21 09:00  

현대증권은 미국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 가시화와 관련해 "단기적으로 보수적 스탠스를 유지하고 변수 점검 후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임종필 현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밸류에이션상의 지지선 역할을 해온 PBR 1배 이하까지 하락한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달러 강세 지속 여부와 7월 어닝시즌 결과를 관찰하며 대응함이 바람직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임 연구원은 "2분기 국내 증시 실적 발표 결과도 향후 증시 방향성 전환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며 "특히 7월초 삼성전자의 실적 가이던스 발표 결과가 현재 영업이익 컨센서스 10조4천억원에 부합하는지 여부가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