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SBS ‘정글의법칙 in 카리브해’촬영차 배우 조여정과 개그맨 김병만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앞서 포토타임을 갖었다.
이날 조여정은 핫팬츠에 운동화로 깜찍한 정글패션을 선보였다.
‘정글의 법칙’은 9번째 생존지로 중앙아메리카 벨리즈를 선택했으며 이번 편은 기존 멤버인 김병만, 노우진과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류담을 비롯해 배우 김성수, 조여정, 오종혁, 인피니트 성열이 새롭게 합류하며 역대 최다 신입 부족원이 생존에 나선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둘이 남매같다" "조영정 홧팅" "신입 여부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