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996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이근형 기자

입력 2013-06-21 14:07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996억원 규모 물건에 대한 공매에 나섭니다.
캠코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35건을 포함한 996억원 규모, 440건의 물건을 공매정보포털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으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이하인 물건이 122건이나 포함돼 있습니다.
캠코는 압류재산 공매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도 자진납부와 송달불능 등 사유로 입찰 전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하고, 낙찰되면 매각결정통지서는 온라인 교부를 신청한 경우 온비드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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