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3년물 금리 3% 돌파··이틀째 급등

김민수 기자

입력 2013-06-21 16:25   수정 2013-06-21 16:35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이틀새 23bp 급등하면서 연 3%대를 돌파했습니다.

미 연준이 그동안 매입해왔던 무제한 채권매입을 줄이겠다고 밝힌 것이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오늘(21일)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어제보다 10bp 오른 연 3.04%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11일 3.1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 역시 각각 16bp, 17bp 급등한 3.32%와 3.58%로 장을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음주에도 매수심리가 실종된 상태에서 기관들이 추가 손절매에 나설 가능성이 있어 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