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행복주택 시범지구 주민들의 의견을 2주 더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진행중인 주민공람이 21일 모두 종료되지만, 보다 많은 주민의견을 받아 행복주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람기간을 7월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이미 관련 지자체에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장소에서 공람이 이루어지도록 협조를 요청했고, 지자체 의견을 반영해 공람장소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국민들이 행복주택에 대해 오해하거나 여전히 우려하는 부분이 있어, 이번 주민 공람에서 기존 임대주택과 다른 행복주택이 가진 특별한 점을 명확히 설명할 계획입니다.
특히, 젊은 계층에게 주로 공급함에 따라 취학자녀가 거의 없어 추가적인 학교 건립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교육청과 협의하에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진행중인 주민공람이 21일 모두 종료되지만, 보다 많은 주민의견을 받아 행복주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람기간을 7월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이미 관련 지자체에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장소에서 공람이 이루어지도록 협조를 요청했고, 지자체 의견을 반영해 공람장소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국민들이 행복주택에 대해 오해하거나 여전히 우려하는 부분이 있어, 이번 주민 공람에서 기존 임대주택과 다른 행복주택이 가진 특별한 점을 명확히 설명할 계획입니다.
특히, 젊은 계층에게 주로 공급함에 따라 취학자녀가 거의 없어 추가적인 학교 건립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교육청과 협의하에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