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이윤진 부부가 부부애 비결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2013 인도네시아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범수 이윤진 부부를 찾아갔다.
이날 이범수는 인도네시아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아내가 고등학교 시절까지 자카르타에서 생활했다. 제 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이범수는 리포터가 "부부애가 좋은 비결이 무엇이냐" 묻자 "연애할 때처럼 친구같이 지내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부부사이가 3년이 지나도 예전과 똑같은 건 남편이 노력해서다. 결혼을 하면 많이들 변하는데 남편은 더 다정하게 더 가정적으로 변했기 때문이다"라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리포터가 해보고 싶은 홍보대사를 묻자 이윤진은 "`좋은 아침-연예특급` 홍보대사요.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센스있는 답변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범수 이윤진 부부 훈훈하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애 비결 그랬구나" "이범수 부부애 비결은 연애할때 처럼" "이범수 아내 이윤진 씨 정말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2013 인도네시아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범수 이윤진 부부를 찾아갔다.
이날 이범수는 인도네시아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아내가 고등학교 시절까지 자카르타에서 생활했다. 제 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이범수는 리포터가 "부부애가 좋은 비결이 무엇이냐" 묻자 "연애할 때처럼 친구같이 지내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부부사이가 3년이 지나도 예전과 똑같은 건 남편이 노력해서다. 결혼을 하면 많이들 변하는데 남편은 더 다정하게 더 가정적으로 변했기 때문이다"라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리포터가 해보고 싶은 홍보대사를 묻자 이윤진은 "`좋은 아침-연예특급` 홍보대사요.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센스있는 답변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범수 이윤진 부부 훈훈하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애 비결 그랬구나" "이범수 부부애 비결은 연애할때 처럼" "이범수 아내 이윤진 씨 정말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