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김지석이 포인트 칼라의 피케셔츠를 활용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4월 방영된 QTV ‘리얼메이트 in 호주 케언즈’에서 이종석은 화이트 바탕에 칼라 부분에는 스카이 블루, 소매부분에는 핫 핑크 컬러의 배색이 돋보이는 피케셔츠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트렌디한 선글라스를 착용해 발랄하고 상큼한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방송 속 이종석이 착용한 피케셔츠는 라코스테 라이브 제품으로 민트색의 칼라 디테일로 스타일에 재미를 더해준다.
반면 SBS ‘원더풀마마’의 김지석은 드라마 캐릭터에 맞게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19회 방영분에서 칼라 부분에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네이비 피케셔츠를 착용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피케셔츠 스타일에 힘을 더했다. 이날 김지석이 착용한 피케셔츠는 나파피리 제품으로 무게감 있는 네이비 컬러가 깔끔하면서 남자다운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사진=QTV, SBS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최지영 기자 : 이종석 승! 몸이 슬림하니까 피케셔츠도 그냥 간지가...
이송이 기자 : 서지석 승! 몸 좋은 서지석이 입으면 피케셔츠도 갑!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wow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