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에서 거푸집 낙하 사고로 작업중이던 근로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50분 경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에서 초고층부분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거푸집 장비가 낙하해 작업중이던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망자는 1967년생 김모씨로 확인됐고, 파편이 튀어 타박상을 입은 부상자 5명은 가까운 병원으로 후송돼 이 중 몇몇은 치료 후 귀가 조치됐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불미스럽게 발생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조의를 표하고 현장에서 사고 목격자와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50분 경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에서 초고층부분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거푸집 장비가 낙하해 작업중이던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망자는 1967년생 김모씨로 확인됐고, 파편이 튀어 타박상을 입은 부상자 5명은 가까운 병원으로 후송돼 이 중 몇몇은 치료 후 귀가 조치됐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불미스럽게 발생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조의를 표하고 현장에서 사고 목격자와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