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공항패션 (사진= `꽃보다 할배` 공항 패션)
케이블 채널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가 방송 전부터 화제다.
지난 2일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공항패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꽃할배` 4인방은 캐주얼한 바지에 편안한 티셔츠와 점퍼 차림으로 백팩을 맨 모습이다. `꽃보다 할배`에 짐꾼과 통역 역할로 합류한 배우 이서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꽃할배`들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정말 기대됩니다", "꽃보다 할배 공항 사진만 봐도 뭔가 재밌을 것 같다", "꽃할배들 공항 패션, 백팩 맨 모습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평균 나이 76세인 배우들의 유럽 배낭 여행기를 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KBS 2TV `1박 2일` 연출로 유명한 나영석 PD가 CJ E&M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맡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됐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