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도권 땅값 상승률이 21개월만에 지방을 앞질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5월 전국 땅값이 전달보다 0.13% 오른 가운데, 수도권 땅값이 0.14% 올라, 지방권 상승률 0.11%보다 0.03%포인트 높았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0.15% 오른 가운데 강남(0.29%)과 송파(0.28%), 서초(0.24%) 등 강남 3구의 오름 폭이 컸습니다.
또,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달 0.5% 상승하며 지난해 3월부터 15개월 연속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는 4·1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지방보다 수도권의 주택 거래가 증가하면서 땅값을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했씁니다.
국토교통부는 5월 전국 땅값이 전달보다 0.13% 오른 가운데, 수도권 땅값이 0.14% 올라, 지방권 상승률 0.11%보다 0.03%포인트 높았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0.15% 오른 가운데 강남(0.29%)과 송파(0.28%), 서초(0.24%) 등 강남 3구의 오름 폭이 컸습니다.
또,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달 0.5% 상승하며 지난해 3월부터 15개월 연속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는 4·1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지방보다 수도권의 주택 거래가 증가하면서 땅값을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