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하반기 채권·CD·CP 수익률 보고회사 선정

입력 2013-06-26 11:08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13년 하반기 채권과 CD, CP의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발표했습니다.

올 하반기 채권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 증권사에는 부국증권과 아이엠투자증권 두 곳이 새롭게 편입됐으며, 삼성증권이트레이드증권은 제외됐습니다.

채권 최종호가 수익률은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로서, 국고채권 등 시장의 활용도가 높은 7종류의 채권에 대해 10개 증권회사가 보고(오전 11시 30분, 오후 3시 30분 현재)한 수익률 중 극단값(상·하 각 2개)을 제외한 평균값을 산출하여 공시됩니다.

CD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 증권사에서는 지난 상반기에 포함됐던 교보증권과 하이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이 제외되고, 미래에셋증권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이 새롭게 편입됐습니다.

CD 최종호가 수익률은 증권회사가 부수업무로 영위하는 CD 거래를 위한 참고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로써, 파생상품 거래 기준금리 등으로 활용됩니다.

CP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 증권사는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매 6개월마다 풍부한 채권 거래실적과 인수실적 등을 통해 가격발견 능력이 검증된 증권회사를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하고 수익률 공시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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