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몸매?? ‘부위별 지방흡입’으로 OK!!

입력 2013-06-26 14:30  


한 취업포털이 직장인 6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11%가 “여름 휴가를 이용해 성형수술을 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수술 부위(복수응답)는 ‘눈’이 27.6%로 가장 많았고, ‘코’가 21.6%, 턱, 안면윤곽(19.6%), 피부 주름(18.1%), 지방흡입 15.5% 이마(12.1%) 등의 순이었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은 지방흡입에 대한 높은 관심이다. 아무래도 본격적인 바캉스의 계절이 시작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지방흡입술이 발전하면서 팔뚝, 허벅지, 배 등 부위별 지방흡입도 가능해져 더욱 수월한 시술이 가능해졌다.

이에 윈클리닉 김덕하 원장은 “만약 단기간 동안 부위별 몸매 교정을 원한다면 지방흡입을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며, “특히 지방흡입은 각 부위별 지방의 특성을 고려한 방법으로 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지방흡입, 자신의 지방 분포 및 특성 파악한 부위별 맞춤 수술해야 효과 높아

불만족스러운 비율이나 병적으로 비정상적인 비율로 축적된 피부 밑 지방층을 제거하는 지방흡입술은 1:1 맞춤분석을 통한 부위별 맞춤 수술 ? 부위별 차별화된 지방흡입 장비 이용 ? 체계적인 수술 후 관리 3박자를 고루 갖춰야 만족도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먼저, 지방흡입 시 본인의 체내 지방 분포 및 지방의 정도 등을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부위별 맞춤 수술을 해야 한다. 신체 부위마다 지방층의 특성이 각각 다르고, 근육량, 피하지방량, 조직 세포의 형태 또한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위별 특징에 맞게 각기 다른 방법을 이용해 흡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의 경우, 지방층이 얇기 때문에 미세 지방흡입을 해야 하고, 지방층이 두껍고 연한 복부는 조직손상이 없는 지방흡입을 선택해야 한다. 허벅지나 종아리 등의 하체는 지방층이 단단한 편이기 때문에 타이트한 지방흡입을 하는 것이 좋으며, 지방층과 피부가 모두 얇은 팔뚝 역시, 타이트한 지방흡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술 후 관리’가 수술 결과의 핵심!! 경험 풍부하고, 안정성 높은 병원 선택이 중요

또한 지방흡입은 전체적인 몸매를 교정하는 데도 효과적이지만 원하는 부위만 선택해 지방을 제거할 수도 있다. 만약 팔뚝이나 허벅지, 엉덩이 등 특정 부위에만 유난히 지방이 축적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미니 지방흡입을 통해 개선 가능하다. 미니 지방흡입은 전체적인 지방흡입술에 비해 수술 부위가 작아 수술 시간이나 회복 속도도 빠른 편이다.

그러나 지방흡입술을 했다고 해서 한 순간에 날씬한 몸매가 되지는 않는다. 지방흡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술 후의 철저한 관리’이기 때문이다. 지방흡입이 성공적으로 되어도 적절한 사후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셀룰라이트 뭉침, 피부탄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요요현상을 예방하고, 셀룰라이트가 뭉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후 관리를 반드시 해줘야 한다.

이에 김 원장은 “지방흡입술은 과거에 비해 간단한 시술이 가능해졌지만 지방흡입 과정에서 자칫 잘못하면 과다출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수술 경험이 풍부하고, 최신 장비를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더불어 반드시 안전성이 확보된 병원을 선택하고, 수술 전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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