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니발렌, 벤처기업 인증‥기술력·시장성 인정

입력 2013-06-27 07:26  


줄 서서 먹는 과자, 강남과자 등 수 많은 애칭이 생겨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으며 인기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잡은 ‘슈니발렌 코리아’(정승환대표)가 벤처기업 등록을 확정했다.

독일 한 지방 전통과자인 ‘슈니발렌’은 손으로 뜯어 먹거나 썰어먹는 부드러운 형태의 과자이나, 정승환 대표를 만나 웰빙적인 원료와 바삭한 식감, 그리고 ‘깨먹는’이란 엔터테인먼트 적인 요소가 추가돼 새롭게 탄생되며, 한국 디저트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슈니발렌 코리아는 2012년 9월부터 2013년 현재까지 짧은 기간 동안 백화점 및 주요 멀티플렉스 등 50여개의 매장을 오픈 하며 디저트 업계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벤처인증 기업은 기술력이나 성장성이 높아 정부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되는 기업에 조세감면과 금융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더해진다.

때문에 제과 유통 기업으로는 드물게 브랜드의 성장과 미래 발전가치를 인증 받은 슈니발렌 코리아의 기술력과 시장성 등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게 된 셈이다.

또한 무분별하게 출시된 유사상품들 속에서 슈니발렌 코리아 제품 보호장치가 보다 확고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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