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칠성과
롯데제과 주식을 추가로 사들였습니다.
롯데쇼핑은 26일 신동빈 회장에게 보유중인 롯데제과 주식 6천500주와 롯데칠성 주식 7천580주를 각각 100억원과 99억원에 매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쇼핑은 그룹 계열사인 대홍기획에도 롯데제과 주식 3만5천462주를 팔았고, 롯데제과에는 롯데칠성 주식 7만3천712주를 넘겼습니다.
회사측은 롯데미도파를 합병하면서 발생한 상호출자를 해소하기 위해 롯데칠성음료과 롯데제과 주식을 처분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