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 상반기에 사회지도층과 종교단체 체납자에 대해 24억원을 징수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22억원을 징수한 데 이어 올 상반기 24억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시는 의사 7명과 경제인 6명, 교수 1명, 방송인 1명 등으로부터 21억 4천만원을, 개신교 8곳으로부터 2억6천만원을 거둬 들였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국금지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사회지도층과 종교단체 등의 체납 징수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22억원을 징수한 데 이어 올 상반기 24억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시는 의사 7명과 경제인 6명, 교수 1명, 방송인 1명 등으로부터 21억 4천만원을, 개신교 8곳으로부터 2억6천만원을 거둬 들였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국금지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사회지도층과 종교단체 등의 체납 징수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