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차이'박수진 로이킴 열애, 과거 이상형은 제각각?

입력 2013-06-27 11:03  

가수 로이킴(20)과 배우 박수진(28)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이들의 과거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박수진은 지난해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슈가 시절 귀엽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좀 더 성숙한 도시적인 이미지로 탈바꿈 중"이라며 "요즘 이상형도 시크한 차승원으로 바뀌었다"고 밝힌 바 있다.

로이킴도 지난해 Mnet `슈퍼스타K4ever 스페셜 트랙`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원래 이상형은 바뀌는 것 아니냐"며 "자고 일어나면 한혜진, 자고 일어나면 박정아" 등 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로이킴은 최근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상형에 대해 톱모델 미란다 커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각각의 과거 이상형 발언과 달리 27일 한 매체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4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와 게스트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실제로 박수진은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앞에서 나의 신청곡 creep 불러주는 로이킴과 정준영님 무한감동♡"이란 글을 올린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