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중국에서도 3G나 LTE 처럼 와이파이도 편리한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KT는 지난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GSMA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obile Asia Expo)에서 가입자 심(SIM)카드 기반의 와이파이 로밍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KT 고객들은 중국에서도 별도의 인증 과정 없이 현지 와이파이 망에 자동으로 접속해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KT는 중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 연합체 커넥서스(CONEXUS) 회원사인 NTT 도코모(일본), 허치슨 텔레콤(홍콩), Indosat(인도네시아), SMART(필리핀), truemove(태국), Starhub(싱가폴), fareastone(대만) 등과 파트너쉽을 맺고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동면 KT 인프라연구소장은 “평소 축적한 KT의 우수한 와이파이 기술과 글로벌 통신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 자동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를 세계 최초 상용화 했다”며, “KT 고객은 중국 등 해외에서도 국내에서와 같이 차별화된 와이파이 로밍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지난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GSMA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obile Asia Expo)에서 가입자 심(SIM)카드 기반의 와이파이 로밍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KT 고객들은 중국에서도 별도의 인증 과정 없이 현지 와이파이 망에 자동으로 접속해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KT는 중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 연합체 커넥서스(CONEXUS) 회원사인 NTT 도코모(일본), 허치슨 텔레콤(홍콩), Indosat(인도네시아), SMART(필리핀), truemove(태국), Starhub(싱가폴), fareastone(대만) 등과 파트너쉽을 맺고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동면 KT 인프라연구소장은 “평소 축적한 KT의 우수한 와이파이 기술과 글로벌 통신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 자동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를 세계 최초 상용화 했다”며, “KT 고객은 중국 등 해외에서도 국내에서와 같이 차별화된 와이파이 로밍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