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업종으로 부상한 ‘키즈산업’ 주목

입력 2013-06-27 15:02  


불황이 지속되면서 직장인들의 투잡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커피숍, PC방, 레스토랑 등은 대표적인 투잡 아이템으로 꼽힌다.

하지만 창업 전문가들은 창업비용, 인테리어 보다는 이색적이면서도 아이템 자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키즈산업’이 핫 한 투자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내 씀씀이는 줄여도 자녀를 위한 투자에는 아낌이 없다’는 골드맘들 덕분에 키스시장은 불황이라는 말을 무색할 만큼 매년 20%이상 성장하고 있다.

삼성패션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유아동복 시장은 약 1조 5,500억 원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2004년 5,035억 원에 비해 약 3배 가량 커진 규모다. 현재 유아동복 시장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키즈 제품 수요 역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병행수입업체 에셜란몰(Echelon Mall)은 한국 최대 도소매 시장인 남대문 시장 핵심 상권에서 ‘키즈빌리지(Kids Village’)를 8월 말 오픈 예정에 있다. 스토케, 폴로, 버버리, 나이키 등 해외 키즈 용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어 관심이 주목된다.

에셜란몰 측은 오픈에 앞서 소액투자를 통한 키즈아울렛 매장 임대분양모집도 진행 중에 있다. 단순 시 매장 운영 및 관리는 본사에서 담당하고, 투자자는 매월 일정수익을 보장받는다. 매출이 오를수록 추가수익을 받게 된다.

매장을 직접 운영 및 관리하는 경우 임대료, 운영비, 재고 부담 없이 매장을 운영하고 도소매 매출을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며 매출이 클수록 지급비율이 높아지게 된다. 창업주의 영업능력 및 노력에 따라 큰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만기시점에는 최초 투자한 금액의 대부분은 돌려받게 된다.

에셜란몰 키즈아울렛 관계자는 “원금손실과 재고에 대한 부담을 제거했다는 점에서 매장 운영에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과 매장운영 경험이 부족한 창업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helonmal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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