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지도 서비스의 제공 범위를 북한 지역까지 확대합니다.
네이버 지도는 위치 기반의 입체적 정보 제공 플랫폼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이용자들이 직접 가볼 수 없는 북한 지역의 도로, 지형, 철도, 하천, 시설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제공되는 지도 서비스는 북한의 지형과 시설물 명칭 약 400여 건, 주요 도로 약 2만7천km, 철도, 하천, 골프장 등 약 1만3천400여 건의 형상 등에 대한 정보입니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PC와 모바일로 평양 시내 도로의 모습, 유명 음식점인 옥류관, 모란봉 호텔의 위치 등의 기본적인 위치 기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경욱 네이버 지도지역실 팀장은 “네이버는 앞으로도 OSM의 오픈소스 데이터를 활용해 북한 지역의 시설물, 도로 등에 대한 정보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네이버 지도는 위치 기반의 입체적 정보 제공 플랫폼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이용자들이 직접 가볼 수 없는 북한 지역의 도로, 지형, 철도, 하천, 시설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제공되는 지도 서비스는 북한의 지형과 시설물 명칭 약 400여 건, 주요 도로 약 2만7천km, 철도, 하천, 골프장 등 약 1만3천400여 건의 형상 등에 대한 정보입니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PC와 모바일로 평양 시내 도로의 모습, 유명 음식점인 옥류관, 모란봉 호텔의 위치 등의 기본적인 위치 기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경욱 네이버 지도지역실 팀장은 “네이버는 앞으로도 OSM의 오픈소스 데이터를 활용해 북한 지역의 시설물, 도로 등에 대한 정보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