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의 표정 3종세트가 화제다.
음료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송중기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아침부터 내리쬐는 고온 때문에 촬영장 분위기가 무거워지자 송중기는 필살 애교로 스태프들의 활력을 도왔다는 후문이다.
특히 송중기는 상대 역인 외국인 모델을 위한 남다를 배려를 보여줬다. 모델과 친해지기 위해 지금까지 연습했던 저글링(?)을 보여주는가 하면 유창한 영어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늘로 쉬러 가는 외국인 모델의 앞을 가로막으며 익살스러운 애교를 부리거나 스태프 앞에서 음료를 마시는 정석의 표정을 보여줘 웃음을 줬다고. 이를 접한 여자 스태프들은 "대체 저런 귀여운 표정은 어디 가서 배우는 거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송중기를 보고 난 후 "한국 남자들이 참 자상하고 매너가 좋다는 것을 느꼈다"는 외국인 모델의 말에 한 남성 스태프는 "모두 그런 것은 아니고 송중기 씨만"이라고 답하기도 했다.(사진=스프라이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음료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송중기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아침부터 내리쬐는 고온 때문에 촬영장 분위기가 무거워지자 송중기는 필살 애교로 스태프들의 활력을 도왔다는 후문이다.
특히 송중기는 상대 역인 외국인 모델을 위한 남다를 배려를 보여줬다. 모델과 친해지기 위해 지금까지 연습했던 저글링(?)을 보여주는가 하면 유창한 영어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늘로 쉬러 가는 외국인 모델의 앞을 가로막으며 익살스러운 애교를 부리거나 스태프 앞에서 음료를 마시는 정석의 표정을 보여줘 웃음을 줬다고. 이를 접한 여자 스태프들은 "대체 저런 귀여운 표정은 어디 가서 배우는 거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송중기를 보고 난 후 "한국 남자들이 참 자상하고 매너가 좋다는 것을 느꼈다"는 외국인 모델의 말에 한 남성 스태프는 "모두 그런 것은 아니고 송중기 씨만"이라고 답하기도 했다.(사진=스프라이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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