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남산공원 인근 소월로와 소파로에 관광버스 전용주차장이 조성됩니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남산 소월로·소파로 주차허용 5개 구간 중 2개 구간을 관광버스 전용주차장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시는 이 주차장에 일반 승용차가 주차할 경우 불법 주·정차로 과태료 4만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또, 2020년까지 도심권 내 관광버스 주차장을 37개소 569면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남산 소월로·소파로 주차허용 5개 구간 중 2개 구간을 관광버스 전용주차장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시는 이 주차장에 일반 승용차가 주차할 경우 불법 주·정차로 과태료 4만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또, 2020년까지 도심권 내 관광버스 주차장을 37개소 569면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