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싱가포르에서 미화 약 2억2500만달러 규모의 파시르 리스 콘도미니엄 5 신축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싱가포르의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CDL의 자회사 홍리얼티가 발주한 이 공사는 싱가포르 파시르 리스 지역에 11~13층 건물 12개동으로 이뤄진 912세대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부속시설을 신축하는 것입니다.
대우건설은 다음 달 착공해 42개월 동안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측은 “싱가포르내 최대 민간 발주처에서 입찰 참여를 적극적으로 요청해와 수주가 성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싱가포르의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CDL의 자회사 홍리얼티가 발주한 이 공사는 싱가포르 파시르 리스 지역에 11~13층 건물 12개동으로 이뤄진 912세대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부속시설을 신축하는 것입니다.
대우건설은 다음 달 착공해 42개월 동안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측은 “싱가포르내 최대 민간 발주처에서 입찰 참여를 적극적으로 요청해와 수주가 성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