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준수(XIA)의 선공개 곡 `11시 그 적당함`의 재킷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11시 그 적당함`이 선공개 된다. 이에 앞서 오늘 화관을 쓴 김준수의 모습이 담긴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 김준수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곡은 연인과 헤어진 다음날 한 남자의 고독한 독백 형태의 어쿠스틱한 발라드. 앞서 로엔TV를 통해 공개 된 `11시 그 적당함` 티저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약 15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도 불구, 김준수의 목소리가 제대로 묻어나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관계자는 "김준수는 실제로 `11시 그 적당함` 녹음 당시 감정을 그대로 담아 부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한 감정을 살리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끊지 않고 한 번에 노래를 이어 부르며 녹음 현장에 있던 스태프를 감탄하게 했다"고 귀띔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1일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11시 그 적당함`이 선공개 된다. 이에 앞서 오늘 화관을 쓴 김준수의 모습이 담긴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 김준수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곡은 연인과 헤어진 다음날 한 남자의 고독한 독백 형태의 어쿠스틱한 발라드. 앞서 로엔TV를 통해 공개 된 `11시 그 적당함` 티저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약 15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도 불구, 김준수의 목소리가 제대로 묻어나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관계자는 "김준수는 실제로 `11시 그 적당함` 녹음 당시 감정을 그대로 담아 부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한 감정을 살리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끊지 않고 한 번에 노래를 이어 부르며 녹음 현장에 있던 스태프를 감탄하게 했다"고 귀띔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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