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캡슐머신 "가격인하"

입력 2013-07-01 15:50  

이탈리아 커피브랜드 `일리(illy)`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금년 7월 1일부터 캡슐 커피머신 전 기종에 대해 최대 27%에 이르는 가격인하를 전격적으로 시행합니다.

일리는 저가의 보급형 머신이 주를 이루고 있던 캡슐머신 시장에서, 독특한 디자인과 최고의 에스프레소, 그리고 일리의 특허 시스템인 `아이퍼 에스프레소 (IperEspresso)`를 바탕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해온 가장 `핫(Hot)`한 브랜드.

이번 가격인하로 인해, 일리를 대표하는 주력 모델 `프란시스 프란시스 X7.1`의 경우, 기존의 79만2천원에서, 59만9천원으로 가격이 내려갑니다. 또 중세 유럽의 성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레드닷어워드 (Red Dot Award 2011)` 를 수상한 Y시리즈의 경우, `Y1.1 Touch` 모델이 기존의 68만2천원에서, 49만9천원으로, 또 버튼 방식의 `Y1` 모델이 기존의 57만2천원에서, 45만9천원으로 각각 인하됩니다. 이 외에도 일리 특유의 레트로 디자인을 견고한 스틸바디로 표현한 `X1` 모델은 115만2천원에서, 99만9천원으로, 또, 번쩍이는 스테인레스 스틸 바디의 플래그쉽 모델 `X1 inox`는 139만2천원에서, 129만9천원으로 인하됩니다.

일리는 전 세계 고급 호텔들과 레스토랑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왔으나,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거리감이 있어왔지만 최근 커피시장이 급속히 팽창하면서, 고급 커피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망이 높아진 것도 사실. 일리카페코리아는 이번 가격인하에 대해, "점점 고급화 되어가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그것을 실현하고자 하는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리는 최근 주요 백화점에 직영매장을 연이어 오픈 하였고, 세계 최고의 예술가들이 참여한 `일리 아트 컬렉션 (illy Art Collection)`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등, 일반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또 A/S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캡슐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일리카페코리아는 추후 주요 전략적 거점에 대형 부티끄 매장 및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하고, 일리의 전문교육기관인 `UDC (Universita del Caffe)`를 더욱 확대하여 보다 많은 일반 소비자들이 정통 이탈리안 커피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마케팅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 입니다.

일리는 현재 전국 백화점에 2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럭셔리 커피숍 컨셉트의 `에스프레사멘테 일리 (Espressamente illy)`를 통해서도 일리의 `아이퍼 에스프레소` 캡슐커피 시스템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입문의]
전국 백화점 일리 매장 및 에스프레사멘테 일리 매장
대표번호 : 1666-1282
롯데백화점 : 본점, 잠실점, 강남점, 분당점, 영등포점, 중동점, 부산본점, 대전점, 울산점, 창원점
현대백화점 : 본점(압구정), 목동점, 킨텍스점(일산), 미아점, 중동점, 대구점, 충청점(청주), 울산점
신세계백화점 : 청담점(SSG마켓), 도곡점(타워팰리스), 경기점(죽전), 센텀시티점(부산), 인천점, 의정부점,
충청점(천안)

일리카페코리아 (www.illykorea.co.kr)
일리숍 (www.illyshop.co.kr)
에스프레사멘테 일리 (www.espressamente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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